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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제무역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김O원( 제65회 국제무역사 합격 )
작성일 : 2026-04-25 20:15:49

국제무역사 65회에 합격한 비전공자 수험생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무역을 전공했거나 관련 실무를 접해본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국제무역사 시험을 준비하기로 했을 때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무역이라는 분야 자체가 익숙하지 않았고, 용어도 낯설게 느껴졌기 때문에 과연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무역 분야에서 대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인 국제무역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올바른 강의와 반복 학습을 통해 합격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했던 부분은 어떤 강의를 선택할지였습니다. 독학으로 하기에는 내용이 방대하고 처음 접하는 개념이 많아 체계적인 설명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여러 후기와 추천 글을 찾아본 끝에 FTA관세무역연구원의 정재환 관세사님 인강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단순히 시험 범위만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무역의 흐름에 맞춰 무역계약, CISG, 인코텀즈 등 이해가 필요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다는 점입니다. 비전공자인 저에게는 이런 방식이 훨씬 이해하기 쉬웠고, 처음 접하는 내용도 덜 막막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론 강의 수가 적지 않아서 처음에는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강의 수만 보면 “이걸 다 들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강을 시작해보니 관세사님께서 설명을 굉장히 재밌고 쉽게 해주셔서 생각보다 훨씬 꾸준히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개념 설명만 딱딱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 예시나 기억에 남을 만한 사례를 함께 들어주셔서 중요한 포인트가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비전공자는 생소한 개념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데, 그런 부분을 쉽게 풀어주셔서 처음 공부 방향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론을 어느 정도 마친 뒤에는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했습니다. 사실 처음 기출문제를 풀었을 때는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평균 60점을 넘기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고, 과락이 나오는 과목도 있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내가 제대로 공부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무역규범 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훨씬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낯선 법 규정과 제도들이 많았고, 비슷해 보이는 내용들이 섞여 있어서 문제를 풀 때마다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해설 강의를 꼼꼼히 들으면서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국제무역사 시험은 기출을 공부할수록 반복되는 선지와 자주 등장하는 포인트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시험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문제를 한 번 풀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해설 강의를 들으면서 왜 틀렸는지, 어느 부분에서 헷갈렸는지를 꼭 정리했습니다. 실제로 문제를 푸는 시간보다 오답 정리와 해설을 이해하는 데 3배, 4배 더 많은 시간이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시간이 절대 아깝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틀리는 문제 수가 점점 줄어들었고, 점수도 안정적으로 올라갔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해설 강의에서 각 선지마다 어떤 부분이 맞고 어떤 부분이 틀린지 명확하게 짚어주신다는 점이었습니다. 단순히 정답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선지 하나하나를 비교하면서 설명해 주셔서 헷갈리는 부분을 확실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몰랐던 선지나 자꾸 틀리는 개념은 문제집 여백에 직접 적어두면서 복습했습니다. 이렇게 눈으로 보고, 손으로 한 번 더 쓰면서 정리하니 기억이 훨씬 오래갔습니다. 새로운 기출문제를 풀기 전에는 예전에 틀렸던 내용과 필기한 부분을 다시 확인하고 들어갔는데, 이런 반복이 실력을 만드는 데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기출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필요한 공부였습니다. 단순히 문제 수만 보면 할 만해 보이지만, 해설 강의까지 제대로 소화하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시간 분배를 완벽하게 하지 못해서 시험 직전까지 기출을 다소 급하게 마무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 덕분에 시험 직전까지 문제 감각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미리미리 여유 있게 공부하는 것이지만, 저처럼 조금 촉박하게 준비하는 분들이라도 끝까지 기출과 오답 정리를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가장 부담스러웠던 과목은 역시 무역규범이었습니다. 다른 과목들에 비해 암기할 내용도 많고, 개념이 비슷하게 섞여 있어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역규범에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기출을 풀면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선지 위주로 암기했고, 오답 정리할 때 적어놓은 내용을 새로운 문제를 풀기 전에 다시 써보거나 읽어보면서 익혔습니다. 솔직히 완벽하게 자신 있는 과목은 아니었고,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과락만은 피하자”는 마음으로 붙잡고 공부했던 과목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놓지 않고 반복했던 것이 실제 시험에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포인트 특강도 몰아서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효율적이었습니다. 특히 특정 포인트를 중심으로 관련 기출문제를 함께 보는 방식이라, 어떤 개념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도 특강에서 봤던 내용이 나와서 비교적 빠르게 답을 고를 수 있었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일수록 시험 직전에 포인트 특강으로 핵심을 정리하는 것이 정답률을 높이는 데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당일에는 문제 푸는 순서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국제무역사 시험은 원하는 과목부터 먼저 풀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가장 자신 있는 과목부터 먼저 풀었습니다. 자신 있는 과목에서 점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면 심리적으로 훨씬 여유가 생깁니다. 또한 모르거나 애매한 문제는 오래 붙잡지 않고 빠르게 넘어가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한 문제에 오래 매달리면 뒤에 있는 쉬운 문제를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확실히 풀 수 있는 문제를 먼저 해결한 뒤, 마지막에 다시 돌아와 애매한 문제를 검토하는 방식으로 풀었습니다. 이 방법이 실수를 줄이고 평균 점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65회 시험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국제무역사는 비전공자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용어도 낯설고 범위도 넓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강의를 통해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기출문제와 오답 정리를 반복하면 점점 시험의 방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많이 부족했고 점수도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끝까지 반복하고 정리하면서 결국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라는 이유로 시작도 하기 전에 겁먹는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완벽하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반복하다 보면 분명히 익숙해지고, 자주 나오는 포인트는 자연스럽게 외워집니다. 국제무역사는 꾸준함과 반복이 정말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좋은 강의와 기출 반복의 도움으로 합격할 수 있었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나오는 포인트는 자연스럽게 외워집니다. 국제무역사는 꾸준함과 반복이 정말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좋은 강의와 기출 반복의 도움으로 합격할 수 있었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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