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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제무역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김O균( 제65회 국제무역사 합격 )
작성일 : 2026-04-25 19:44:51

안녕하세요 합격수기라는 것을 처음 써보다니 이렇게 적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2026년도 65회차 국제무역사 시험을 치르고 4월 3일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ㅎㅎ.

제가 무역에 관심을 가지고 국제무역사 자격증을 따고자 한 계기는 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를 전공하며 4학년에 듣게된 강의가 글로벌 물류였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고 팀프로젝트르를 진행하다보니 점점 물류에 관심을 가지고 그 후 무역, 포워딩이라는 업계에서 취직하고 일을 해보고싶다는 막연한 목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목적만 생겼지 제가 가지고 있던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남들 다있는 자격증이나 경험도 없다보니 과거의 자신이 밉기도 했지만 일단 기본적인 토익과 OPIC을 25년 11월에 토익 945점 오픽 IH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물류관리사와 유통관리사를 준비할려고 했지만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정확히 어떤 자격증이 필요하고 어떤 단계로 가야하는지 막연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유튜브에서 우연찮게 무꿈사 채널을 보게되어 정쌤의 자격증 영상을 보고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무꿈사 유튜브를 통해 알게된 FTA관세무역연구원 페이지에서 일단 교재만 구매하고 독학으로 해보려했지만 이 결심은 며칠을 가지않았습니다 ㅎㅎ... 즉시 강의도 결제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비전공자이다 보니 정확히 무슨 이야기인지도 모르겠고 설명해주셔도 몇번 반복해야 이해되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정쌤이 농담할때도 왜 굳이 저런 이야기를 하시지,,,?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처음 두달은 하루 2~4개 기본강의를 듣는 것으로 하루 공부를 하고 강의를 들으며 첨부하는 사진처럼 책과 노트에 형광펜으로 긋고 필기를 하며 들었는데 갈수록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필기 하나 할려고 뒤로 돌리고 하다보니 흐름이 끊기고 방해되는 느낌이어서 중간부터는 필기를 멈추고 일단 강의에만 집중했습니다. 기본강의가 끝나갈 때쯤에는 정쌤이 어디가야겠어요? 라고하면 인천공항?이라고 혼자 답하고 농담에도 웃게도 되었습니다.

 

기본강의가 끝나고 포인트 특강을 듣고난 후 시험까지 한달정도가 남을 때부터는 61~64회차 기출문제를 다운받아 2시간 타이머를 설정하고 천천히 풀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기출풀 때는 멘붕 그자체였습니다. 문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선지들도 대체 무슨 말장난을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확신없이 소거법으로 풀고 채점하니 결과는 충격이었습니다, 평균 56점에 그나마 자신있던 영어에서마저도 63점이 나와 그래도 어떻게든 합격하겠지 라는 생각이 무너졌었습니다. 그래도 정쌤의 기출풀이를 보면 선지별로 해설을 달고 왜 틀렸는지 분석하며 저의 부족하던 부분들을 채워나갔습니다.

그리고 기출풀이 도중 정쌤의 이 문제틀리면 나에 대한 배신이야! 빨리 다이소가서 그릇사오세요라는 말을 들으면 혼자 뜨끔하며 모니터에 죄송합니다를 연발하였습니다. 그렇게 64회까지 풀어가며 점점 부족하던 점을 채우고 점수도 올라가며 아슬히 합격점도 넘겼지만 여전히 무역법규와 결제에서 불안한 점이 많았습니다.

 

시험당일이 되어 새벽3시에 일어나서 준비하며 노트나 기출풀이를 보며 다시 공부한 후 시험시간되어 시험에 접속하니 처음부터 머리가 새하애지는 경험을 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푼 기출문제와는 다르게 질문과 선지 모두 이게 대체 무슨 말이지? 하는 경우가 많고 무역영어를 제외하고는 확신을 가지고 푼 문제가 적었습니다. 시험시간 20분을 남기고 제출 후 망연자실하며 아,,, 다음 시험 준비하자는 생각부터가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합격이라는 희망은 버리지 못하고 불안에 떨며 결과를 기다렸지만 정말 놀랍게도 과락만 면하자고 했는데 합격을 했습니다.

 

이게 다 정재환 선생님 덕분입니다. 무역공부에 관련해서 다른 곳을 듣지 않고 정재환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특히 기본강의, 포인트강의, 기출강의를 하는 도중 매번 이전 설명한 개념이나 내용도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선생님이 저희를 아무것도 모르는 대상이라는 가정하에 하시는 그 행위가 저에게는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렇게 반복해주시는데 머리에 안박힐래야 안박힐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선생님이 생각해서 수험생들이 어려워 할만한 부분들을 포인트 특강으로 해주시고 기춢풀이는 선지별로 설명해주시는게 다른 수험생들도 같겠지만 저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선생님이 다른 일정이 없으시면 직접 시험을 보신다는게 저에게는 신선한 내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다른 선생님들, 강사들은 전혀 그런 점을 어필하거나 말한 적이 없다보니 아! 이분이라면 믿고 들어도 되겠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정재환 선생님 덕분에 첫 번째 시도에 국제무역사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가능만하다면 앞에서 큰절이라도 드려야 마땅할것 같습니다. 시작은 늦었지만 드디어 저도 무역업계에 발디딜 시작점에 들어선 기분이 드네요. 다음 7월달에 있는 물류관리사를 준비하면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언젠가는 부하 직원 혹은 같은 무역인으로서 만나길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