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국제무역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장O지( 제61회 국제무역사 합격 )
- 작성일 : 2025-04-18 16: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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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은행원이자 정재환 관세사님 CDCS 강의, 국제무역사 강의 들었던 수강생입니다!
무역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무역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그 첫 번째 목표는 바로 CDCS였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어려운 용어들이 줄줄이 등장하는 시험이라 시작 전부터 부담이 꽤 컸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어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정재환 관세사님의 강의를 추천받아서 듣게 되었는데요. 이미 현직자들 사이에서는 관련 자격증 준비한다고 하면 무조건 필수 수강이더라고요. 몇 강 듣고 나니 “아, 이래서 유명하신 거구나” 싶었습니다.
열정 뿜뿜하시고, 강의와 수강생에 대한 열의가 느껴져서 어렵고 하기 싫은 공부 한다는 느낌이 전혀 없이 그냥 재미있는 연수 듣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듣고 나면 어느새인가 그 개념에 대해 이해가 되는 신기한 강의였습니다. 딱딱한 개념도 현실적인 비유와 사례로 풀어주셔서 이해가 빠르게 되었습니다. 관세사님께서 말씀도 많으시고 속도도 빠른 편인데ㅋㅋㅋ 결국 시험장에 들어가서 시험을 보다 보니 그게 하나하나 다 알맹이가 있는 말씀이었더라고요. 실전에서 더 빛을 발하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혼자였으면 몇 번은 포기했을 내용들도, 관세사님 강의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정리할 수 있었고요.
덕분에 CDCS에 합격했고, 하고 싶었던 무역 업무를 실제로 맡게 되었습니다. 실제 업무하면서도 강의 들었던 내용들 특히 말씀해 주셨던 실제 사례들이 많이 도움 되고 있습니다. 사실 CDCS 강의 다시 듣고 싶어요ㅋㅋㅋ수험을 위한 수강이 아니라 실무 하면서 수강하면 다시 배우는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공부한 내용이 아까워서국제무역사 시험에도 도전했는데요. 범위가 많이 겹칩니다! 이번에도 정재환 관세사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번엔 대외무역법법, 관세법 등 다뤄야 할 생소한 내용이 많아져서 조금 막막했지만 관세사님 강의 덕분에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항상 지루할 틈 없이 중간중간 던지는 농담과 실무 에피소드들 덕분에, 공부 시간이 부담스럽지 않았고요.
문풀 강의로 기출 전체 풀이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미 CDCS를 했으니 많은 부분은 알고 있었고 모르는 부분만 개념을 빠르게 듣고 기출을 계속 돌렸습니다. 기출과 매우 유사하게 출제되니 기출 꼭 최대한 많이 풀고 문풀 인강 듣는 걸 추천합니다.
관세사님 강의가 무엇보다도 좋았던 건, 혼자 공부한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늘 옆에서 누가 같이 공부해주고, 응원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두 자격증 준비하면서 거의 1년 넘게 강의 함께 하다 보니 외롭지 않고 좋았습니다. CDCS를 시작으로 국제무역사까지, 두 자격증을 모두 합격하고 나니 이제는 업무에 대한 시야도 확실히 넓어졌고, 스스로도 ‘전문가’라는 단어에 조금은 가까워진 기분이 듭니다.
혹시 저처럼 무역 업무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는 분이 있다면, 또 시험 준비하셔야 하는 분들이 있다면, 실무에 투입되셔야 하는 분들이 있다면 정재환 관세사님 강의 완전 추천합니다.
국제무역사, 특히 CDCS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관세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