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국제무역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임O형( 제61회 국제무역사 합격 )
- 작성일 : 2025-04-18 16: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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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 전공을 마치고, 무역인으로 첫 발을 내딛다 - 합격수기
2025년, 졸업을 맞이하며 이번 합격을 통해 진정으로 무역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든 자신 있게 “나는 국제통상 전공을 했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공부한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어, 내 인생의 새로운 장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강의 선택 이유
시험을 준비하며 수많은 온라인 강사들과 강의들이 있었지만, 저는 꼼꼼하게 여러 강사들의 강의를 비교하고 선택했습니다. 처음 접하는 개념에 대해 이해가 어려웠던 경험이 많았고, 그런 점에서 정재환 국무사님의 강의가 눈에 띄었습니다. 정샘의 강의는 배경 지식이 잘 설명되어 있어 이해가 한결 쉬웠고,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용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일화나 실제 사례를 통해 학습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셔서, 그 강의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시험 준비 과정
전공을 공부한 학생이었지만, 부끄럽게도 전공 과목에 대해 완벽하게 숙지했다고 자신할 수 없었습니다. 중간중간 배우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시험에 나오는 것만 외우는 식으로 공부하느라 깊이 있는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다시 처음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복습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개월이라는 시간을 설정하고 계획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3주 동안 정샘의 기본 강의를 완강한 뒤, 이틀을 쉰 후 기출문제 풀이를 시작했습니다. 53회부터 60회까지 총 8번의 기출문제를 풀었고, 독서실에서 2시간씩 집중하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나면 교재에서 오답을 찾아 교정을 했고, 정샘의 기출 해설 강의를 들으며 문제 풀이를 다시 한 번 복습했습니다. 해설 강의에서는 정샘이 문제를 풀며 주는 힌트와 해설을 속기처럼 받아 적으며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과락을 면하기 어려웠지만, 55회차부터 점차 합격선에 다가갔고 결국 턱걸이로 합격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55회차 해설 강의 시작부터 강사님이 “이쯤 되면 합격 점수가 나올 때가 됐다”는 말을 해주셨을 때는, 마치 나를 위해 말씀하시는 것 같아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때부터는 강사님에 대한 신뢰가 더욱 깊어졌고, 점차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FTA관세무역연구원/정재환 강사님의 국제무역사 강의를 추천하는 이유
정샘 강의를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강사님이 “내가 대신 화를 내줄게, 내가 대신 문제를 욕해줄게. 여러분은 그냥 넘어가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절망적인 기분에 빠질 수 있습니다. 선지 하나하나가 이해되지 않고 막다른 길에 부딪힌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정샘은 항상 그럴 때마다 나를 독려하며, 페이스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지켜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정샘은 단순히 강사 이상의 존재였습니다. 나의 무역 공부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코치이자 멘토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격증 공부에 대한 용기를 얻었고, 그 용기를 바탕으로 더 긴 여정과 험난한 길을 달려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무역이라는 분야에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또한, 취업 준비 중에 자신감과 용기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정샘의 강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강의가 끝날 때쯤에는 제가 느낀 것처럼, 그 누구도 자신을 믿고 도전할 수 있게 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맺으며
이번 합격은 나의 노력과 함께, 정재환 국무사님 강의를 통해 얻은 자신감과 지식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졸업 후 취업 준비에 고민하고 있던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정샘의 강의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자격증을 통해 무역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었고, 그 시작을 정샘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