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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제무역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변O길( 제61회 국제무역사 합격 )
작성일 : 2025-04-18 13:39:25

1. 수강이유

저는 현재 무역학을 전공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전공을 살리기 위해

무역영어와 국제무역사를 취득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고 학과동기를 통해 FTA관세무역연구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구원 홈페이지에 있는 수강후기를 참고해 공부기간과 계획을 수립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2024년 11월 무역영어 1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강의수강료를 환급받고 환급수강료로 다시 국제무역사를 도전하여 국제무역사 1급까지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2. 수강 및 시험준비 기간

항상 자격증을 공부하기 전 합격한 사람들의 공부법 및 공부기간을 블로그 및 유튜브 영상 등을 참고하여 저에게 맞는 가장 최적의 공부계획을 수립하여 자격증을 준비하였습니다. 무역학을 전공했다고 해서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제대로 전공공부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국제무역사 1급 시험준비 기간은 여유롭게 계획하여 3개월(개념이론 1개월/기출풀이 및 분석 1개월/기출풀이 복습 및 오답을 통한 개념정립 1개월)을 준비하였습니다.

 

3. 시험공부 방법

 

1) 무역규범

무역규범 과목은 대외무역법, 관세법, FTA특례법, 원산지 관리 규정 등 여러 법령을 포괄하므로, 독학보다는 강의흐름을 따라가며 개념을 잡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역규범은 기출 유형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각 파트별로 자신만의 오답정리를 해놓는다면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수출로 인정되는 사례, 전문무역상사, 수출실적 인정금액 등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은 이미 알고 있어서 틀리지 않으므로 헷갈리는 부분과 몰랐던 부분을 위주로 정리하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기출문제와 본 시험에 있어서 반드시 틀리라고 낸 문제들도 출제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을 확보하여 적정 점수를 확보하는 게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무역규범 과목에서 76점을 확보하였습니다.

  

2) 무역결제

무역결제 과목에서는 무역결제 방식의 종류(송금, 추심, 신용장, UCP600, 팩토링 및 포페이팅)와 차이점을 명확히 구분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각 결제방식의 특징 및 관련 법규 등도 철저하게 숙지하였습니다. 외환실무 파트에서는 선물환거래와 통화선물거래, 환리스크 관리기법, 환율문제 등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53회부터 외환실무 기출문제만을 뽑아 직접 손으로 풀어보면서 패턴을 파악하였습니다. 무역결제 파트 및 외환실무 파트에서 모든 문제를 맞출 수 없다고 판단하였기에 정말로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는 문제들을 파악하여 공부하였습니다.

  

3) 무역계약 및 무역영어

무역계약에서는 최대한 점수를 확보하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CISG, Incotems, 무역계약의 법적성격 및 조항, 중재, 운송, 보험 등 다양한 부분이 개념이 확실하게 잡혀있다면 부담이 적은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역계약에 대한 개념을 2회독으로 공부한 뒤, 기출문제를 통해

알고 있는 개념들이 어떻게 문제화되는지 파악하여 공부하였기 때문에 무역계약에서는 개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역영어 과목에서는 무역결제와 무역계약에 대한 부분이 영어로 출제되며, 오로지 지문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는 문제도 나오기 때문에 이 과목 또한 개념을 기초로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만 갖춘다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