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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황O량( 제2회 공인시험 합격 )
작성일 : 2026-09-17 22:38:02

 

1. 학습 배경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본 시험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업계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만 추후 무역금융 등 무역과 관련된 업무를 해보고 싶어 관련 분야의 기초 지식을 쌓기 위한 입문 자격증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물류나 무역 관련 전공자가 아니고 별도의 실무 경험도 없어, 시험 준비를 시작할 당시에는 관련 배경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

 

시험 준비는 크게 두 단계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주말 이틀 동안 윤준필 관세사님의 교재를 구입하여 강의를 연속으로 수강했습니다. 무역·물류 관련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암기하기보다는, 강의를 들으며 전체적인 학습 흐름과 주요 개념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어떤 부분이 시험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간단히 필기하면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이후 시험 3일 전부터 여름휴가를 활용하여 하루 약 4~5시간씩 추가로 공부했습니다. 처음 접하는 용어나 영문 약어가 많아 AI를 보조적으로 활용하여 주요 용어와 약어의 의미를 먼저 익힌 뒤 본격적으로 개념을 복습했습니다. 또한 관련 기관에서 제공하는 자료와 샘플 문제를 참고하여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강의 수강 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개인 학습시간은 약 12시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3. 시험 공부 방법

 

윤준필 관세사님의 강의를 통해 전체 개념을 한 차례 훑은 상태에서, 이후에는 핵심 개념과 출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내용을 중심으로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특히 두 개 이상의 개념을 구분하거나 비교하는 내용, 강의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해 주신 부분, 관련 기관에서 제공하는 샘플 문제에 등장하는 내용을 우선적으로 학습했습니다.

 

예를 들어 광의의 무역과 협의의 무역의 차이, 무역의 세 가지 성격, 수입통관 시 관세의 신고·납부가 수반된다는 점, CIF와 CIP의 차이, FOB의 위험이전 시점, 조달·생산·판매·회수·폐기물류의 구분, 컨테이너의 종류, 물류의 7R 원칙, AIS와 VTS의 차이 등 서로 구분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는 개념을 중점적으로 정리했습니다.

헷갈리는 개념의 차이나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첨부의 사진과 같이 챗지피티 등을 활용하여 추가로 이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단순 암기로 이 시험을 준비하기에는 그 분량이 핵심만 추려도 다수 많아서, 최대한 흐름이나 맥락을 이해하고, 비슷한 개념끼리 비교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영문 대문자 약어는 한글 번역만 암기하기보다는 영어 풀네임을 함께 외우는 것이 개인적으로 훨씬 직관적이고 기억에도 오래 남았습니다. 약어의 각 알파벳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면 처음 보는 문제에서도 어느 정도 의미를 추론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5과목의 경우 별도로 요약한 내용보다 윤준필 관세사님의 강의와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다른 과목에 비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시험 후기 및 팁

 

실제 시험은 공부하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문제의 난도가 다소 높게 느껴졌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도 있어 모든 문제에 확신을 가지고 답하기는 어려웠지만, 합격 커트라인을 넘기는 것 자체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공부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시간이 부족해 NCS에서 제공하는 공식 자료를 전부 확인하지 못한 채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이 때문에 시험장에서 처음 보거나 애매하게 느껴지는 문제는 일부 추측해서 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합격에 필요한 점수는 확보할 수 있었지만, 보다 안정적인 합격을 원한다면 공식 자료까지 한 번씩 확인하고 시험장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를 미리 출력하여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에서 준비하려고 하면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불필요하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시험 중 화이트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답안 작성 시 이 부분도 미리 유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역이나 물류 관련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윤준필 관세사님의 강의를 통해 먼저 전체적인 흐름과 시험의 중요 포인트를 파악한 뒤 핵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복습하는 방식으로 준비하여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 분야를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처음부터 세부 내용을 모두 암기하려 하기보다는 강의를 통해 전체 구조를 먼저 이해한 후, 시험에 자주 나오는 개념과 비교·구분이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