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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제무역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구O진( 제64회 국제무역사 합격 )
작성일 : 2025-12-24 16:43:06

저는 비전공자로, 관세무역연구원의 정재환 관세사님 강의와 함께 한 달 반정도 공부한 뒤 64회 국제무역사에 합격하였습니다. 처음에 시중의 다양한 강의 중 어떤 것을 수강할지 고민을 하던 중, 비전공자라면 고민 없이 정재환 관세사님의 강의를 추천한다는 글을 보고 관세무역연구원의 강의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무역 관련 지식이 하나도 없던 상태였는데, 비전공자에게 추천한다는 말이 여기저기에 있는 만큼 노베이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부담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개념강의의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진도를 빨리빨리 나가는 게 필요했는데, 관세사님의 특기인 유머 덕분에 부담감 없이 다음 강의를 계속해서 듣고 또 듣고 해 나갈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강의를 이렇게 웃으면서 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재미있게 들었던 부분을 확실히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유머뿐만 아니라 무역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나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 등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처음에는 교재 없이 강의자료만 가지고 수강을 하다가 중간에 교재를 구매했는데, 개념이 확실히 잡히지 않아 애매한 부분, 혹은 관세사님의 판서를 못 읽겠는(ㅎㅎ) 부분에 틈틈이 교재를 참고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교재를 구입한 뒤부터는 교재에 필기를 하면서 강의를 들었고 이후에 필기와 함께 교재를 읽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교재가 정말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꼭 구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교재 인덱싱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안했어서 그 내용이 어디에 있었지… 하고 찾는데 한참 걸리고 그랬습니다..)

 

개념강의를 다 듣고 난 뒤에 ‘내가 정말 기출을 풀어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에 기출을 미루고 개념을 계속 복습하곤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관세사님 말씀대로 무작정 기출 풀고 기출강의로 복습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처음에는 점수가 엉망인게 당연하고, 기출을 몇 번 거듭하면 이렇게 공부하는거구나, 하고 감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빨리 개념강의를 후루룩 듣고 기출을 푸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기출을 최근 4개년부터 풀어볼 생각을 못하고 53, 54, 55회를 풀었다가, 이후에 깨닫고 60, 61, 62, 63회를 풀어서 총 7개 회차를 풀었습니다. 또 CBT라는 게 있는 줄 몰랐어서 뒤늦게 61회차부터야 CBT로 편하게 기출을 풀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 같은 실수하지 않기를… 기출풀이 강의가 정말 잘 되어 있어서 꼼꼼히 분석하고 익히면 다음 기출 풀 때 ‘저번에 나왔던 거네!’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인트특강도 정말 유익하고 또 유익했습니다. 생소한 개념들을 하나의 짧은 강의에 몰아서 정리해주니 개념이 머릿속에서 확실히 잡히면서 암기도 더 잘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 개념이 등장했던 여러 회차의 문제들을 모아서 보니 어떤 것을 위주로 암기하면 될지도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생소한 개념이었던 것이 오히려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개념으로 바뀌는 경험이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불안하고 걱정되는 순간들이 많았지만 인강을 듣는 순간에는 관세사님이 본인을 믿으면 된다 하셔서 불안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기출을 풀면서 점수가 오르다가 다시 떨어졌을 때 좌절감이 들면서 합격수기를 쓸 수 있을까 했지만 결국엔 이렇게 쓸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국제무역사를 시작으로 또 다른 무역 관련 자격증도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