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6일 물류관리사 시험을 치고 8월 27일에 합격을 한 뒤에 작성하는 수강 후기입니다.

저는 최근에 FTA관세무역원에서 하는 물류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시험을 잡았을 때는 물류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이 없었습니다. 사실은 독학을 하려고 다른 책을 샀는데 도저히 혼자는 공부를 못 할 것 같아서,, 평소에 무역관련 유튜브 찾아보던 무꿈사가 생각이 나서 물류관리사를 찾아봤습니다.

수업을 듣기 시작하였는데 처음에는 무슨말인지도 이해를 잘 못 하겠고 했지만 국제무역사랑 좀 겹치는 부분들이 있어서 쉬운 부분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수업과 무꿈사에서 하는 스터디 그리고 꾸준한 기출 문제 풀이 과정을 통해 결국 평균 72점이라는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1. 시작 계기와 마음가짐
   물류관리사는 제 전공과 직무 연관성이 높았고, 특히 제가 가고 싶은 분야가 무역과 물류 분야였기 때문에 반드시 도전 해보고 싶었던 시험이었습니다. 하지만 물류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하였고 그리고 일년에 한번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좀 부담이 있었습니다. 처음 교재랑 인강을 듣기 시작했던 시간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법령 조약 물류이론 등 생소한 용어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내가 이걸 다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동시에 굴착기 학원을 오전에 다니고 있었는데, 학원 수업과 자격증 공부를 동시에 병행해야 했기 때문에 좀 힘든 점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여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제 진로에 나아가기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공부 방법
저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국제무역사를 공부할 때처럼 인강을 들으면서 저렇게 A4용지에 적으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거의 모든 이론들을 다 적으면서 공부를 했는데, 언제선가부터 좀 힘들어서 기출 위주로 적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류관리사는 기출풀이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촉박하다고 느껴서 저는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임예진 관세사님과 정재환 관세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최대한 머릿속으로 집어넣으려고 노력을 하였고, 특히 정재환 관세사님의 특유의 재치 그리고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시는 그러한 부분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밑줄도 긋고 용지 두개로 나눠서 정리하고 저는 아이패드가 있지만 종이에 적으면서 공부하는 게 편한 사람이라 이렇게 다 정리를 해서 보았습니다

굴착기 학원에 가서도 정리한 걸 들고 가서 보면서 공부도 하고 굴착기도 몰고둘다 한번에 합격을 해서 참 다행입니다

혼자 공부할 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저는 결국 스터디 모임에 신청하였습니다. 무꿈사에서 주최하는 스터디 모임인데, 저는 무꿈사 유튜브 감사회원으로 프리패스로 들어가서 공부 인증 강제성은 없었지만 그래도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해진 진도를 따라서 나가는 방식이라 저는 저에게 강제성을 주기 위해서 그리고 진도를 따라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취직을 해서 그때처럼 공부를 하지는 못 할 것 같지만 외환전문역 2종을 저는 인강을 들으면서 취득할 예정입니다.

4. 마지막 한 주
마지막 한 주는 스터디 플랜에 따라 기출을 풀었고 기출풀이를 자세하게 해주셔서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를했습니다. 시험을 치러 가서도 마지막으로 정리했던 파일들을 다시 보면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잃지 않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마무리 말:
이번 시험 준비 과정에서 신의 한수는 인강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특시 정재환 관세사님의 강의는 복잡한 물류 내용을 체계적이로 이해하기 쉬운 말로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기초를 다지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강의 커리큘럼도 잘 짜여있어 진도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었고, 시험직전까지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역, 물류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무꿈사 인강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