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29회 물류관리사 시험에 합격하여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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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부터

3월 국무사, 5월 무영, 7월 물관사, 8월 스해물까지!!! 무꿈사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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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사를 작년 말에 준비하다(독학) 떨어져 재수를 준비하면서 무꿈사를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쭉쭉 달려왔는데요! 저번 주 스해물을 마지막으로 미리 계획했던 자격증 취득이 드디어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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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관리사를 준비하면서

저는 무꿈사 스터디에 참여하게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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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사와 무영은 비슷한 내용에서 추가되는 내용이 거의 없는 반면에, 물관사는 하역장비라던지..5과목 법규까지 있어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마침 스터디멤버를 모집한다고 하여

네이비즘까지 틀어놓고 정각에 맞춰 댓글을 달아 1등으로 참여하게 되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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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에 참여하면

1. 계획표

2. 카페에 공부인증

3. 카페에 질문 시 관세사님이 직접 피드백

4. 멤버십 카톡방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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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이점이 있는데요, 저는 2,3,4번이 많이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사실 계획표도 좋았지만

저는 역시나 벼락치기 습관을 못버려서 계획대로는 실천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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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에 따라 공부인증을 못하면 스터디그룹에서 강퇴되기 때문에

귀찮아도 노트북을 켜서 강의를 들었던 것 같고,

물관사에 경우 국무사와 무영과 같은 무역시험과는 조금은 달라서 선지 등이 기존 개념과 비교하여 살짝

이상하게 나오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때 직접 카페에 질문을 올려서 관세사님의 명쾌한 답변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무엇보다 같이 스터디 참여하신 분들과 물관사를 함께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분들과 소통하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꿈사 스터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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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저는 국무사와 무영을 취득한 채 물관사를 준비했는데요, 1,2과목은 정재환 관세사님, 3,4,5과목은 임예진 관세사님의 수업으로 이루어진 강의를 들었습니다. +교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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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교재만 봤을 때는 이 내용을 다 외워야한다고..?라는 생각에 조금 막막했는데

막상 기출을 풀어보면 1,2과목은 답이 빛납니다. 국무사에서 답이 빛나는 거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상식 선에서 출제가 되는 느낌으로 빛이 났습니다! 그정도로 읽으면 답을 고를 수 있는 과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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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목은 국무사와 무영을 취득하신 분이라면 강의는 건너뛰어도 될 정도로 내용 전체가 많이 겹칩니다.

그래서 1,2과목과 더불어 고득점을 받아야 하는 과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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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목은 보관하역론인데 여기서 계산문제가 나오고, 계산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문제들은

보관, 하역관련 장비들인데 사진과 함께 외우기만 하면 그냥 바로바로 맞출 수 있는! 고득점 나올 수 있는 과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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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5과목은 법규....과락주의 과목인데

각 법마다 출제되는 문제의 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적게 출제되는 부분은 과감히 버려도 된다고 외부에서 들었는데 무꿈사 교재의 경우...정말 시험에 나오는 것들만 줄이고줄여서 나온 분량이라고 하셨기에..여기서 버린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과락일 것 같아서 교재에 나온 내용은 모두 꼼꼼히 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