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와 무역 관련 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입장에서 여러 자격증을 알아보고 있던 와중에 국제무역사를 시작으로 여러 자격증의 강의를 FTA관세무역아카데미를 통해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23년도에 지원을 하였다가 안타깝게 떨어진 물류관리사에 재도전을 하고자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물류관리사 공부를 시작하니 모든 과목의 내용이 머리에 사라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류관리사 자격증 준비도 FTA관세무역아카데미의 강의를 이용해보자 했습니다.

저번에는 물류관련법규의 과락으로 불합격을 받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두고 물류관련법규에 중점을 두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두달 정도에 여유를 두고 첫 한달은 1~4과목을 끝내자는 생각으로 강의와 기출문제를 풀고 오답체크의 반복으로 최대한 1~4과목에서 많은점수를 따내고자 했습니다.

1과목인 물류관리론은 전체적인 틀이 중요하기 때문에 개념강의를 반복적으로 들으면서개념부터 정리하였습니다.

한번 틀이 갖춰지고 기출문제와 오답체크를 통해서 중요빈출개념와 흐름에 집중하여 반복숙달하였습니다.

2과목인 화물운송론은 개념보단 계산문제에 집중을 했습니다.

개념이 쉬운 편이기도 하고다른 과목의 개념과 겹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FTA관세무역아카데미의 책 안에 별도로 구분되어 있는 계산문제와 강의를 통해 최대한 실제 시험에서 많이 챙겨가자는 생각으로 연습하였습니다.

3과목인 국제물류론은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 등을 통해 개념이 어느정도 쌓여있다고 생각해서 개념 강의에 소홀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출문제를 바로 풀려고 하니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와는 또 다르게 나오는 문제 유형이 자꾸 등장하였습니다.

그래서 강의부터 다시 시작하여 중요빈출개념을 중심으로 정리 후 기출문제에서 제가 몰랐던 부분과 틀렸던 부분을중점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4과목인 보관하역론은 1,2,3과목에서 나온 개념이 많이 겹치고 장비에 관한 부분이 자주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에 중점을 두어 공부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4과목이 공부하기 제일쉬웠습니다.

강의를 빠른 배속으로 하고 빈출부분만 체크하여 정리해서 암기만 하였고 기출문제 또한 틀린 부분만 보고 넘겼습니다.

5과목 물류관련법규는 저를 제일 힘들게 했습니다.

한달의 시간을 통해 집중 공부를 하고있음에도 금방 머리에서 사라지거나 기억이 나도 그 기억이 쉽게 헷갈려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락만 피하자는 생각으로 중요빈출부분을 따로 모아 그 부분만 계속 반복하면서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기 시작하니 기출풀이에서 과락점수보다 높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방식이 실제 시험에서 과락을 피하게 해주었던거 같습니다.

물류관리사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우선 강의를 통한 전체적인 개념의 이해와 중요빈출개념의 집중적인 암기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개념이 정말 많이 나오는 물류관리사에서 한번 개념을 잘못잡으면 개념 착오로 인해 문제 풀기가 힘들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강의가 해결해주었습니다.

FTA관세무역아카데미의 강의는 전체적인 개념의 틀을 흐름을 통해 알려주고 딱 필요한 중요개념위주로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계산 문제에 집중해서 공부하기에 편했던 FTA관세무역아카데미만의 책도 효과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틈틈히 알려주시는 시험팁이나 법규에서 과락만 피하고 다른 과목의 점수를 높이는게 공부하는데 더 효과적이라는 점을 알려주시면서 전체적인 공부의 방향성을 현장강의가 아니더라도 알려주시려고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강의들 때문에 물류,무역 자격증 공부에는 계속 FTA관세무역 아카데미를 이용하고 있고 매우 만족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