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관리사 합격하기

우선 FTA 관세무역연구원을 통해 자격증을 알게 되었고 설명회를 들었습니다

설명회를 들은 뒤 교수진들의 풍부한 설명과 상세한 커리큘럼을 보고 FTA 관세무역연구원의 강의를 통해 수업을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준비를 시작하고 생각보다 시험때까지 시간이 많지 않아서 기본 강의를 먼저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FTA관세무역연구원의 강의는 기본강의와 문제풀이 강의 두 커리큘럼이 제공되고 시험시간이 다가오면 무료로 시험대비 포인트 특강을 제공합니다. 저는 우선 기본 강의를 먼저 숙지하기로 마음먹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한 강의당 많아도 4~50분 정도이기 때문에 1.2~1.5배 정도의 속도로 한 개씩 듣고 강의마다 복습 및 정리를 하는 식으로 하루에 4~5개 정도 강의를 학습하였습니다.

그렇게 기본강의를 10일여간에 마치고 난 뒤 3일 정도 복습 및 기출 문제 풀이를 자체적으로 하고 다시 문제풀이 강의에 들어갔습니다. 문제풀이 강의 역시 1.2~1.5배 정도의 속도로 한 개씩 듣고 강의마다 복습 및 정리를 하는 식으로 하루에 4~5개 정도 들었습니다. 문제풀이 강의는 아무래도 양이 더 많아서 15일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문제풀이 강의를 완주 한 뒤 다시 자체적으로 기출문제 풀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는 정말 중요한게 전반적인 출제 경향이 반영 될 뿐만 아니라 실제 시험이 어떤 느낌으로 나올지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시험 전에 스스로 시간 체크와 어려운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을 익힐 수 있습니다. 막상 공부만 하고 시험장에 들어간다면 시간 분배나 고난이도 문제 대처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수험자 분들은 어떤 식으로든 미리 시험과 유사한 체험을 해보시고 나서 수험장에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OME카드를 이용한 시험을 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괜찮을 수 있지만 그런 경험이 일천하거나 또는 오랜 시간이 지난 경우에는 한번이라도 OMR마킹까지 고려한 시간 배분을 해보시고 어떤 시점에 어디까지 진도가 나가고 언제 마킹을 시작할지 본인만의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공부는 FTA관세무역연구원의 독서실을 2달정도 대여해서 했습니다. 독서실 역시 추천드리는게 창문을 통해 자연광 채광이 좋고 또 공부 와중에 시선을 돌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뷰와 휴식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적절한 공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독서실 창밖을 통해 바라보는 한강뷰는 마치 제가 맨해튼 마천루의 고층 오피스에서 일하는 기분을 자아내어 오히려 공부 의욕을 더 높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서실은 없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직장에 다니시더라도 연구원이 근처시라면 퇴근 후 물류관리사 공부를 하면서 창밖의 야경을 통해 더 좋은 공부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기본강의와 문제풀이를 마친 뒤 시험을 2주 정도 앞에 둔 시점에서 마무리 강의격인 시험대비 포인트 특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있는 분이시라면 시험대비 포인트 특강은 자동으로 강의실에 들어오기 때문에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는 점도 좋습니다.

포인트 특강은 많은 분들이 어려워할만한 점에 대해 교수님들이 핵심만 짚어주시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 어려운 부분을 차분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수님들이 오프라인에서든 온라인에서든 항상 수험생의 질문에 대해 빠른 답변과 피드백을 주시기 때문에 본 연구원의 커리큘럼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다른 학원이나 연구원과 달리 본 학원의 교수님들은 언제든 질문에 충실하고 좋은 답변을 주십니다. 오프라인은 언제든 그리고 온라인도 늦어도 12시간 내에 충실한 답변을 주시기 때문에 적시에 이루어지는 피드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물류관리사 시험을 합격할 수 있게 해준 FTA 관세무역연구원의 교수진과 관계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이 수기를 읽으시는 분들도 FTA 관세무역연구원을 통해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는 본 연구원을 통해 보세사와 물류관리사 모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