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국제무역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김O인( 제62회 국제무역사 합격 )
- 작성일 : 2025-06-21 16: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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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25년 05월 24일 시행된 제62회 국제무역사 시험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관련 학과를 전공하였으며, 국제무역사는 하루 약 2-3시간, 총 4주 공부하였습니다.
우선 저는 10일 안에 모든 기본강의를 다 들은 후 2-3일 정도 혼자 다시 되집어 보며 이론을 정리하였고, 바로 기출로 넘어가서 문제를 풀며 유형을 익히고 오답노트를 진행하며 기본 이론을 다시 다지고 머리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모든 기출을 다 푸니,(53회-61회 총 10회차) 일주일정도의 시간이 남았고 그 시간에는 특강과 오답을 병행하면서 시험전까지 계속 정리해 나갔습니다.
여기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기출을 중점으로 공부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론이 내 머릿속에 완벽히 정리되지 않더라고 기출을 통해 문제 유형과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파악한 후 중점적으로 공부해나가야 할 부분을 수정하는 것이 빠르게 합격할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오답을 진행하면서 정재환 강사님께서 계속 기본 이론을 건들여주시니, 물론 이론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강의를 다 듣거나 정리가 완벽하지 않아도 나중에 정리되는 부분도 있으니 기출을 통해 공부해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다음 제가 이렇게 단기간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재환 강사님의 강의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재환 강사님의 강의는,
1. 비전공자, 전공자 모두 쉽고 빠르게 합격할 수 있다.
-핵심과 중요부분을 정확히 집어주십니다. 그렇다고 나머지는 배우지 않거나 넘어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 설명하고 말씀해주시되, 중요부분을 시간을 들여서 정말 100% 제 머릿속에 남을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책을 읽는 수업x, 어느새 정재환 선생님의 수업을 듣다보면 내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텍스트 수업 없습니다. 프린트와 옆에 교재를 두고 수업을 듣지만, 사실 책을 보는 시간은 1/10도 안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고개 숙여 책 바라보지 않고 고개 들어 선생님을 바라보면 어느새 제 머릿속에 흐름과 이론이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사례와 이론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시고 충분한 설명을 해주셔서 머리에 남을 수 있게 만들어 주십니다. 덕분에 실무에서 쓰이는 방식도 간접적으로 접하고 사례와 함께 말씀해주시니 자연스럽게 연상되고, 기억이 나게 되었습니다.
2. 무역은 흐름이다.
사실 이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방대한 양의 ‘무역’이라는 분야를 외우려고 하는 순간 매우 공부는 어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대부분이 실무를 경험해보지 않았을 것이고 그렇기에 텍스트로 무역이라는 분야를 모두 받아드리기에는 너무나 벅찰것입니다. 공부로서 다가가지 마시고 정쌤의 수업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노력하지 않아도 체계가 머릿속에 잡히고 그 사이사이를 메꿔 나가면 합격은 물론,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는 지식들을 많이 얻을 것 입니다.
3. 자격증 취득과 활용은 별개가 되어서는 안된다.
-이건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해주신 말씀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정말 수업은 단순 취업을 위해 잠깐 공부하고 마는 것이 아닌 제 지식과 추후 업무 경험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해주십니다. 암기식이 아닌 스토리를 통한 지식 습득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탄생과정, 뿌리등을 현직 실무자이신 정재환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들은 정말 값을 매길 수 없이 저에게 소중했습니다. 저희가 찾기 힘든 정보까지도 저는 쉽게 온라인을 통해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더욱더 열심히 들어서 저의 자양분이 될 수 있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도록 해주겠다는 강사님의 말씀에 더욱더 믿고 따라갈 수 있었고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기억에 남았던 수업이 있었습니다. 특강이었는데, 강사님께서 실제 수출, 수입에 사용되는 문서를 가지고 이론에서 배웠던 것이 실무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설명해주신적이 있었습니다. 실무에서 다뤄지는 부분은 현재 학생인 제가 습득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런 한계를 깨주신 분이 정재환 강사님입니다. 이론과 실무를 접목하여 이렇게 배웠던 것이 이렇게 쓰인다 라고 말씀해주시니, 확실히 이해도 더 잘되고 머릿속에 각인도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내가 배우는것들이 나중에 이렇게 쓰이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이런 자료와 강의는 정재환 선생님 수업에서만 들을 수 있는 값진 강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은 제가 공부하면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저는 주로 수업을 인터넷으로 들었고 자료를 제공해주셔서 노트북, 프린트물로 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외에 책을 더 봐야할부분이나 암기가 필요한부분은 책을 참고해가며 더 세세하게 정리하는등의 방법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국제무역사는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기출을 푸는것도 똑같이 시험보는것처럼 컴퓨터 활용과 가답안 작성을 계속해서 연습하였고, 끝난 후 오답공부를 하는것도 컴퓨터를 활용하여 시험 당일에 익숙해질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