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

HOME > 수험정보 > 수강 후기
2024년 국제무역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구O영( 제57회 합격 )
작성일 : 2024-04-19 21:37:38

57회 국제무역사 합격후기 _ 구O영

 


1. 준비계기


물류나 구매 직무로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었고, 무역이랑 관련없는 비전공자이지만 3월 국제물류사, 5월 무역영어, 7월 보세사 취득을 목표로 국제무역사 자격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국무사를 준비하기 전에 유통관리사, 물류관리사 정도의 자격증만 취득한 상태였습니다. 유통관리사의 내용은 전혀 국무사라는 자격증과 연관이 없었고 물류관리사는 인코텀즈나 fio, cy, cfs 등등 국제물류론 과목에서의 용어가 조금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준비기간


2월 초부터 국제무역사 시험을 준비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2월21일에 타사 교재를 구매했습니다. 본격적인 공부시작은 2월 23일부터 했습니다. 비전공자치고 공부기간이 짧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휴일 없이 하루 순공부시간 8시간 이상이었습니다.

 


3. 공부방법 


2월 23일 ~
그냥 잘 이해가 안되도 개념 1회독을 하면서 국무사라는 시험을 알아가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오늘 1~50페이지를 회독했으면, 다음날 오전에 1~50페이지 정리를 하고 오후에 51~100페이지를 공부하는 방식으로 a4용지에 쭉 ~~ 정리를 했습니다.
(단, 무역영어 과목은 기출 풀자는 생각으로 아예 안봤습니다.)

이렇게 개념서를 쭉 ~~ 회독한 후 3월 2일부터 기출풀이를 시작했습니다.

 

3월 2일 ~
첫 기출, 56회 풀었을 때 점수가 60/37/47/40 (평균46)인 것을 확인하고 바로 인강을 결제했습니다. 국무사 취득한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 FTA관세무역연구원의 정재환 관세사님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실무에서 쓰이는 방식과 연관 지어서 설명해주셔서 그런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기출 풀이하면서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순서대로 수강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결제 - 규범 - 계약 순으로 들었던 것 같아요. 인강도 무역영어는 기출해설을 제외하고는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인강 + 기출풀이를 병행하면서 [기출풀이 - 해설옮겨적기 - 노트정리]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우선 기출을 풀고 문제지에 있는 모든 선지를 확인했어요. 틀린것도 맞은것도.. 왜 맞았는지 왜 틀렸는지 
그래서 맞는선지는 그대로 노트에 적고 틀린선지는 틀린부분 수정해서 맞는말로 고쳐서 정리해두고 눈으로 많이 봤습니다.

 

3월 22일~
52 - 51 - 50 - 49회 순서로 기출을 풀었습니다
과락없이 합격대의 점수가 나와도 평균 60점대의 낮은 점수였기에 끊임없는 걱정ing... 
그리고 무역영어는 53회 전후로 문제 스타일이 꽤 다르다고 느꼈습니다만 저는 53회 이후의 무역영어 문제 스타일이 훨씬 잘 풀렸어요 
그리고
시험2일전, 53회 54회 / 시험1일전, 55회 56회 최신 기출을 한번 더 풀었습니다!!
국무사는 컴퓨터로 보는 cbt형 시험이기 때문에 눈으로 문제를 읽고 a4용지에 푸는 연습을 해야해서 태블릿으로 문제만 띄워놓고 a4용지에 풀이하면서 풀었어요

 

시험당일
8:30-9:00 원래 이 사이에 모니모 접속해야 하는데, 원격연결, 카메라 연결이 안되어서 9시 20분에 입실했습니다. (서버 문제로 수험자 모두에게 일어난 현상.. )
특히 1과목 규범이 너〜~~~무 어려워서 다시풀기 플래그버튼을 열문제는 눌러놨던거 같은데 결국에는 다시 못봤어요 
배가 아파서 가채점 적고 다시봐야 할 문제 못 보고 8분 남긴채로 그냥 제출했습니다.
무튼 합격했으니 !! 국제무역사 정복 완 ~! 

 


4. 합격

공부기간 
2/23-3/29, 약 5주
비전공자치고 공부기간이 짧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하루 순공부시간 8시간 이상이었어요 (휴일x)


인강
FTA 관세무역연구원 정재환 관세사님 국제무역사 환급합격반


기출 
49~56회
53~56회 (시험직전 한번 더)
정재환 관세사님 강의 아니었으면 3월 초에 국무사 공부를 포기했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사담이지만, 남들은 취업 잘만 하는데 저만 안되는 것 같아서 3월 초가 저에게는 정말 힘든 시간이었는데 선생님의 강의 중간중간 좋은 말씀, 재밌는 이야기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자격증 차근차근 취득하고 방향 잘 잡아서 길게 보고 달려보려고 합니다 :)
국무사 취득을 시작으로 2024 무역영어 , 보세사까지 파이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