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HOME > 수험정보 > 이벤트
[시험후기 이벤트] 까놓고 톡해줘~ 시험후기 및 시험장분위기를 남겨주세요~
작성일 : 2015-07-10 18:02:34

  • 관리자   2015-07-10

    이곳에 시험후기나 실시간 시험장 분위기를 남겨주세요~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대박나자   2015-07-11

    시험장 도착했어요

  • 박민수   2015-07-11

    교실이 음침하네요 ㅜㅜ

  • 꼭 합격   2015-07-11

    합격들하세요

  • 유지경성   2015-07-11

    시험 잘보세요.
    용원샘 정문에 계시네요.

  • 대박   2015-07-11

    성동공고 셤보시는분들 화이팅

  • 내년준비   2015-07-11

    전 시험은 안보지만 모두 시험 잘보셨으면 좋겠어요~

  • 김미연   2015-07-11

    시험보시는분들 대박나세요~

  • 화이팅   2015-07-11

    내년시험 미리 응원합니당.
    화이팅

  • 강필중   2015-07-11

    용산공고에 도착했다. 갓천희쌤 갓병수쌤 갓재순쌤의 기운을 받고 들어갔다
    하지만 용산공고는 지옥이었다...
    에어컨이 안나오는것이다...

  • 김소연   2015-07-11

    오늘같은날 에어콘 안틀어주면 어떻게 시험봐요.
    ㅜㅜ

  • 초시생   2015-07-11

    강필중님 셤볼때 휴대폰 가지고 들어갈수 있어요?

  • 강필중   2015-07-11

    넹 쉬는시간에 쓸수 있어요~

  • 고윤석   2015-07-11

    문제는 쉬웠던것 같은데 공부를 얼마 못해서 쓰질못하겠네요 ㅎㅎ 내년 유예를 노려야겠습니다.

  • 미래소녀코년   2015-07-11

    문제는 상당히 평이했던것 같은느낌이였네요 ㅎㅎ 내년 유예 다들 화이팅해요~~~!

  • 맥북에어   2015-07-11

    초시생 입니다. 80분동안 쓸 게 있어서 놀라고, 80분 동안 쉬지 않고 썼지만 10페이지 밖에 못 써서 2번 놀라고 와유ㅋㅋ... 내년엔 16페이지 제대로 꽉꽉 채우길.

  • 문재욱   2015-07-11

    올해 1차에 합격하고 처음 2차를 치러 갔는데 시험장의 긴장감도 느껴보고 싶었고 기본과정만 들었지만 아는데까지 써보고 싶어서 4교시 무역실무까지 있다가 나왔어요. 관세법이랑 무역실무는 그래도 1차와 연계되는 부분이기도 해서 좀더 익숙했고 나름대로 소설을 장황하게 쓰고나오긴 했는데, HS는 정말 한자도 못썼어요. 결국 HS는 진짜 암기라는걸 제대로 느끼고 온거 같네요. 관세평가는 정확하게 쓴건 아니지만 배운 내용을 최대한 떠올려서 써보려고 노력했어요. 내년 유예로 보는 분들 화이팅해요

  • 최민후   2015-07-11

    9시 2분 시험장 정문에도착했습니다. 평소에 학원에서마주치던 카운터직원분이 어서들어가라고 혼내셔서 뛰어들어갔습니다. 2년간 공부한걸 여기서 다쏳아낸다는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지만 안봤던부분이 나오기도해서 합격자설명회때 들었던걸 실천하지않았다는게 후회됩니다. 하지만 1차때와마친가지로 관세사님들이 찝어주신것들이 나와서 안정적으로보았습니다.

  • 오랑우탄   2015-07-12

    처음으로 2차를 보았습니다. 그저 기본반 진도를 따라가면서 2차시험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경험하고자 시험장에 갔습니다. 처음 문제를 받아보고 "생각보다" 이런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막상 머리 속에 생각나는 것을 적으려하니 어찌 펜이 잘 안움직여더군요. 관세법 뿐 만 아니라 모든 과목이 다 그러하였습니다. 여기서 느껴졌던 것이 정말 2차시험란 것은 머리속에 각종 법조문의 내용들과 그 조문에 부가적인 내용들이 얼마나 잘 짜여져 있여야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 떨어질 줄 알고 시험장에 드갔지만 왜 동차생들이 힘들다 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저는 이제 내년 이맘 때는 다른 결과를 갖고자 열심히 공부에 임할려 합니다. 이제 기본강좌를 다 듣고 78월 복습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심화강좌와 모의고사를 통해 저 자신의 내공을 단단하게 해야겠습니다. 특히 시험을 통해 한가지 또 느꼈던 것은 저는 평소 집에서 혼자 하는데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야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혼자 공부할 때랑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주관식 답안을 써내려 간다는 것은 정말 천양지차더군요. 이런 점에서 fta 관세무역학원의 모의고사 시스템도 이번 해와 같이 내년에도 많은 수강생들이 있길 바랍니다. 그 많은 수강생들에서 상위권을 하고 합격까지 이어지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합니다.

  • 민찬영   2015-07-13

    올해 1차합격하고 처음으로 동기부여 차원에서 2차시험장에 가보았습니다. 기본이론만 한번들은 상황이라 거의 적지 못할게 뻔하였지만 그래도 80분씩 4과목을 적는게 어떤 느낌인지 그리고 2차수험생들이 얼마나 절실하게 답안을 작성하는지 확인해보고자 4교시까지 끝까지 버티고 있었습니다. 관세법은 기본이론에서 짚어준 내용이 많이 나와서 어느정도 작성을 했는데 나머지 과목들은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소설만 쓰다가 나왔네요. 특히 HS는... 정말 암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목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느낀 점은 정말 쉬지않고 80분동안 최선을 다해 썰을 풀었는데도 8장을 채우기가 힘들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해+암기 뿐만아니라 글쓰기, 특히 빠르게 쓰기 연습도 꾸준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년엔 꼭 홀가분한 마음으로 2차시험장에서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내년 2차시험장에서 뵙게 될 수험생분들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건승합시다.

  • 정희권   2015-07-13

    1. 공포에서 벗어나기.
    2. 방향 설정하기
    이번 2차시험을 통해 제가 느낀 것을 정리하면 저 2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1차공부와는 달리 이번 2차 공부를 비록 2달 남짓밖엔 안했지만 읽어도 쉽사리 이해를 못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답답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 즐겨하지 않던 술도 자주 찾게 되고 2차시험에 대한 공포심도 커져만 갔습니다. 온통 머릿속엔 '90명'이라는 숫자만 아른아른. 그러나 이번 시험을 통해 같은 반 수험생분들을 보며(열심히 써내려가는 모습을 보며) '저분들도 하는데 왜 나는 못한다고만 생각해? 나도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습니다. 시험의 난이도를 논하기 전에, 합격인원에 들 수 있을까 고민하기 전에, 2차공부는 이렇게 해야해 왈가왈부 하기전에 가장 근간이 되어야할 것은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방향설정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역영어 수업때 권용원 관세사님께서 자신은 2차시험 처음 볼 때 2차준비계획표만 적고 왔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저도 HS 시험때(흐..ㅠ) 1년 계획표를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것은 문제지를 받고 고민도 하고 꾸역꾸역 답안지를 작성하다보니 '아 선생님들이 말씀하신 부분이 이부분때문에 그랬구나, 이렇게 접근하라는 이유가 있었구나.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시 30분부터 5시 10분까지 전 과목을 다 시험보았던 게 이런 뿌듯함(?)으로 오더라구요.
    아직 두달 남짓 2차공부를 했기에 2차시험에 대해서는 당장 한치앞도 못보는 까막눈이지만, 1년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되었던 제 첫번째 2차시험이었습니다.(내년이 마지막시험이 되길..) 모든 FTA관세무역학원 수험생님들 힘내십시오! 합격한 후 22류 한잔 합시다용^^! 그리고 1차,2차 열정적인 가르침을 주시는 모든 관세사님 감사드립니다!

  • 이승재   2015-07-13

    이번에 유예생으로 2차시험을 보게되었습니다. 1월 모의고사 시적 직전 1개월 부터 2차를 제대로 공부했습니다. 역시 절대적인 암기부족으로 모의고사에서 밑바닥에서 허우적거렸네요. 기세싸움에서 무너저버리니 이후의 모든 스텝이 꼬여버렸습니다. 겨우겨우 마지막까지 공부를 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오히려 내년을 기약을 하니 떨림은 적었습니다. 그리고 1교시 시험지를 받고 진짜 "헉" 소리 나왔습니다. 직관적인 문제와 목차의 가이드까지 제시하는 것이, 학원에서의 모의고사중 1,2월에 진행되는 첫 1회독 모의고사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큰 목차가 잡히니 완전한 암기가 이루어 지지 않아도 손은 나갈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모의고사 성적에서 반등에도 못들었던 것을 생각하니, 이번 시험은 절대량의 싸움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시험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각자 반에 2권이상 쓴 응시생들이 적어도 2명은 있더라구요.
    부끄러운 시간이었네요... 시험이야 끝까지 평균 12쪽을 썼는데... 소설은 쓴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이번시험이 이후의 시험의 방향이 된다면 직관적이며 목차 중심의 시험이 될 것이라 생각되지만. 이번 시험이 난이도 조절 실패였다면 내년의 시험은 지옥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정신이 안들어서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쓰고 있으니 이해해 주세요...
    제가 느낀 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1. 쉬웠다. 이 때문에 평균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이드며 운의 작용이 클것이라 생각한다.
    2. 내년은 정말 어려울것 같다.
    3. 응시생의 나이가 어린것 같지 않다.
    4. 시험은 중간에 포기하거나 놓는 순간 끝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도 입니다... 다른 준비생분들은 제가 했던 행동을 모조리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저도 충전하고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 주사위   2015-07-14

    시험전
    저는 작년 9월까지 기본이론만 듣고 작년 10월부터 부터 본격적으로 2차 심화강의를 들으며 시험준비를 하였습니다. 10월부터 매일 아침 9시부터 밤 12시까지 독서실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1월부터 6월까지는 매주 모의고사 준비를 하며 2차 시험 대비를 하였습니다. 6개월 동안 그래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기에 자신감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시험전날
    시험 전전날까지만 해도 2차시험이 25회모의고사라고 생각하고 마음편하게 먹으니, 긴장이 안됬습니다. 아니 긴장하지않으려고 계속 머릿속으로 시험을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험전날이 되니 너무 긴장이 되서 밥도 못먹겠고, 공부도 안됬습니다. 그냥 편하게 눈으로 한번 훑어보는정도로 마무리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12시정도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2시정도에 잠든것 같습니다. 이생각 저생각 두려움들이 저를 압박했습니다.

    시험 당일
    아침 7시에 일어나려고 알람을 맞추어 두었지만 6시에 저절로 눈이 떴습니다.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어머니께서 싸주신 김밥을 몇개 주워 먹고 아버지께서 자가용으로 태워주셨습니다. 너무 긴장이되서 배가 아프고 속이 답답했습니다.
    시험장소인 용산공고에 도착하니 강사님들도 몇분 보이시고 다른 수험생들도 보이니 긴장감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고사장 시험실을 확인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 에어컨이 없는줄 알고 그날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더워서 시험공부를 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8시쯤 도착했는데 1시간 가량 아무것도 못한거 같습니다.
    너무 일찍가도 안좋은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시험 2주전에 시험장소 공고 후에 미리 용산공고에 답사를 갔습니다. 이미 한번 가본 곳이라 환경에 익숙해진 것 같고 긴장감도 조금 덜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에 보려고 기본서들을 거의다 가져갔는데 제대로 보지도 못했습니다. 쉬는시간마다 긴장이 돼서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막상 시험시간에는 문제에 집중하느라 긴장감을 느낄 여유도 없었습니다.


    9시쯤 칠판에 좌석번호가 붙여지고 감독관님께서 에어컨을 틀어주셨습니다. 제 좌석을 확인하고 자리에 의자가 삐그덕 거려서 뒷자리 의자와 바꿔치기를 하였습니다. 하루종일 시험을 보기때문에 조금 일찍가서 책상과 의자를 체크하는것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긴장감은 계속되어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한편으로는 어떤 문제들이 나올까 설레이기도 했습니다.
    시험규정과 유의사항들 설명들을 감독관님께서 20분? 가량 하셨습니다. 모의고사때 이미 충분히 연습한 내용이라 잘 듣지않고 심호흡을 하며 긴장감을 조절했습니다. 15분정도에 감독관님께서 보던 것을 다 집어넣으라고 하시고, 답안지를 나누워주시고 또 거기에대한 설명을 하셨습니다. 실질적으로 실제 시험에서는 시험시작 10분전에 입실해야하고 그전에 유의물을 모두 정리해야 하기에, 또 화장실도 갔다와야하기에 정리할 시간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시험시간중간에 생리현상 때문에 고생할까봐 수분섭취를 최소화하려고 매교시마다 물통에 물을 반만 채웠고, 일주일 전부터 기름기있는 음식이나 소화가 안되는 음식을 피하였습니다. 시험때는 긴장감때문에 생리현상을 느낄 여유조자 없었습니다.


    1교시 관세법
    시험시작 4~5분전에 시험지를 나누워 주십니다. 그 시간이 중요합니다. 눈으로 문제를 훑어보고 목차를 대강 짜고, 암기식을 떠올려봤습니다.
    1번문제 = 납세의무자 - 제갈현근관세사님 기본교재를 공부하였고, 교재의 목차와 거의 동일하고, 의의, 배경, 실질적과세 등 어려운 내용없이 충실히 적었습니다.
    2번문제 = 원산지증명서 - 2번문제를 가장 마지막에 적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대충 적었습니다.
    3번문제 = 월별납부 - 교재내용대로 어려움없이 썼습니다.
    4번문제 = AEO - 목차에따라 그대로 적었습니다.
    5번문제 = 여행자휴대품 - 교재에 있는내용 그대로 적었습니다.
    6번 문제 = 자신있는 내용이라 2페이지 반정도 적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관세법 문제는 개인적으로 쉬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수험생들도 쉬웠을 테지만 1교시가 끝나고 준비한내용을 모두 적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20페이지 정도 적었습니다.

    2교시 HS
    hs시험지를 처음 받고나서 당황했습니다. 페이지가 4페이지나 됬고 그림도 있고 영어문장도 있었습니다. 5분정도 멍을 때렸습니다. 50점문제에서 멘붕이오면 과락이 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여 정신을 바짝차리려고 노력했으며, 제가 알고 있는한 최대한 적었습니다. 해설서 문제가 많아 고민을 많이 하였고 최대한 지어썼습니다.
    류맞추는 문제는 류만 적었고 헷갈리는 것도 많았습니다. 그림이 나오고 영문장이 나온 의류문제는 긴장해서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시간도 부족하여 거의 적지못했습니다.
    저는 호의용어와 주규정 중심으로 정말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자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공부한 내용들이 거의 시험에 나오지않아서 허무했습니다. 14페이지 정도 적었습니다.

    HS시험을 보고 망했다는 생각에 점심시간에 밥이 넘어 가질않았습니다. 하지만 꾸역꾸역 먹고 실무와 평가 목차노트와 서브를 보며 다음시간 준비를 했습니다. HS에서 점수를 못딸거 같기에 나머지시험을 무조건 잘보자는 생각뿐이었습니다.

    3교시 평가
    1번문제를 보고 또한번 멘붕이 왔습니다. 사례연구에 나오는 것과 동일한 내용인지는 알았지만 전, 이번시험에 협정보다는 법령중심으로 출제를 예상하였고 사례연구 8.2내용은 평소 이해가 잘 안되어서 공부할때마다 제끼던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후회스러웠습니다. 최대한 아는선에서 쥐어짜서 적었습니다. 50점 문제에서 방황했기에 과락이 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괴로웠습니다. 불안함에 어머니 아버지 얼굴이 떠올르기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6번문제에서 구체적인 수치가 주어지지 않고 과세가격을 구하라는 문제가 나와 감독관님께 이의제기를 하였지만 그대로 풀라는 얘기 뿐이었고 지침이 내려온게 없다는 말뿐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몇분을 허비하였습니다. 다른문제는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16페이지 정도 적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교시 평가과목에서 많이 힘들었고, 문제가 술술 풀리지 않아 불안했습니다.
    만약 불합격한다면 평가 과락이 날까 지금도 계속 불안에 떨고있습니다.

    4교시 무역실무
    한과목남았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고, 평가과목에서 망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최대한 점수를 획득하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50점 문제가 제가 예상한 문제가 나와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3대 협약 문제들이 모두 나와 3대협약 공부를 중심으로 한 저에게 유리했었습니다. 문제들은 작년보다 많이 평이했던 것 같고 평소 풀어본 문제들이라 별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대외 외환은 조금 부족하게 적었지만 나름대로 만족했습니다. 시간은 조금 부족했습니다. 18페이지 정도 적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의고사때보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긴장해서 그런것도 있고, 아는문제가 나오면 본능적으로 이것 저것 쓰려고 보니 분량이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긴장감에 문제가 제대로 눈에 들어오지않고 내용파악이 되지 않는 것도 있어 그런부분에 시간이 많이 허비했습니다. 10점문제들을 간결히 정확하게 쓰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HS 해설서와 평가 협약을 충실히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험후

    7월 11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지나고 보니 정말 한순간 이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4일이 지났습니다. 이젠 할 일도 없고 압박감도 없고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너무 공허합니다. 그래서 4일동안 매일 술을 먹고 허무함과 외로움에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포기하지 않았기에 자신에게 부끄럼없고 후회란 없습니다.
    머리는 다른사람보다 좋지 않지만 간절함, 노력, 끈기 만큼은 누구에게 뒤지지 않을정도로
    매일 아침 9시부터 밤12시까지 캄캄한 독서실 방 한구석에서 하루 하루 열심해 공부했습니다.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한주 한주 모의고사를 준비하며 작은 계획들을 세워 지켜나갔습니다. 6개월 동안 매번 30등 안에 들어 장학금도 모두 받는 것을 목표로하여 그 것을 이루었습니다. 지난 2년간의 노력이 헛고생한게 될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했고 노력했기에 미련 또한 없습니다. 만약 3개월뒤에 불합격이 되더라도 제 실력이 부족하고 저와 적성이 맞지 않는. 제 운명이 아닌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떨어지더라도 다음시험을 준비할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합격이 되어서 이 시험후기가 합격수기로 변신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 졌고 전 그 결과를 기다릴 뿐입니다. 지난 2년간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수험생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매일 매일 하루하루가 쌓여 큰 산을 이룹니다. 준비를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간절함은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시자 수는 점점 늘고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지만 실질경쟁률은 2~3대 1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 화이팅입니다. 마지막 끝....

    마지막 - 이 하 여 백 -

  • 정대호   2015-07-14

    와...... 1년을 넘게 준비했는데 hs 시험지 보고 놀래고 2교시 시험전에 화장실 갔다왔음에도 화장실이 급해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퇴실해서 화장실을 가야했던.... 진짜 준비도 준비지만 그날그날 컨디션이 당락을 좌우한다는게 확 와닿는 시험이었네요...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험이었습니다.

  • 강필중   2015-07-16

    시험지 색깔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험이였습니다.
    1교시 빨간색, 2교시 초록색..... 그리고 집에 가서 3 4교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내년엔 표지가 무슨색인지도 모를정도로 잘쓰고 와야지요

  • 임현정   2015-07-16

    ㅜㅜ 그저 눈물이...
    내년에 다시 도전할께요~
    잘 가르쳐주셨는데... 머리가 나쁜가봐요 ㅜㅜ

  • 문병준   2015-07-17

    안녕하세요..
    16년에 2차시험을 준비하는 유예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차시험을 맛 보고 온 초시생으로서 혹시나 못 가본 1차생 합격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몇 자 끄적여 보겠습니다.

    먼저, 저는 대구에 사는 학생이라 서울까지 그것도 9시까지 입실한다는 게 쉬운게 아니더군요..
    아침 ktx타고 부랴부랴 가서 지하철타고 해서 55 분쯤에 들어간것 같습니다..
    입구에 인터넷으로만 봤던 강사님들이 계셔서 신기했고 다른 타 사이트 강사님들도 보여서 경쟁이 참 치열하구나..
    라는 것도 느끼고 입실헀습니다.. 반에는 총 23명 이었지만 그 중 진짜 시험 치는사람은 3~4명 정도로 소수 였습니다.
    그 분들은 옷 차림새나 상기된 얼굴이나 긴장된 모습이 역력하더군요.
    내년에 시험장이 바뀔 지는 모르겠지만 성동공업고는 시설이 좋은편이었습니다. 책상이며 뒤로 젖혀 지는 의자며 딱히 삐걱소리나는 것도 없었고 화장실도 신식이라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물론 에어컨도 충분히 나왔구요..시간이 지나니깐 추워서 걸칠 거 하나 챙겨가는 게 좋겠습니다.그러다 시험이 시작되고 1교시가 끝나고 2교시가 시작되고.. 점심시간이 왔는데 기본적으로 점심시간이 나름 깁니다.그 때 도시락을 잘 차려간다기 보다는 그냥 주먹밥 2~3개정도 들고가서 대충먹고 3교시나 4교시 준비하는게 훨씬 좋을 것 같내요. 그리고 제가 청바지를 입고 갔는데 4교시 까지 계속 앉아 있으려니 불편해서 가장 편한 옷을 입고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서 없이 썻는데 16년 2차시험 때 tip이라면
    1. 가장 편한 츄리닝 반바지, 편한 슬리퍼
    2. 에어컨 때문에 추울 수 있으니 걸칠거 하나
    3. 식사는 주먹밥 2~3개로 준비
    4. 볼펜 여유 2개
    5.의외로 초시생들이 많이 와서 두리번 두리번 하는데 신경쓰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귀마개나 또는 정신무장해서 갈 수 있도록

    이상 초시생이 가본 시험장 느낌 및 제가 생각하는 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윤   2015-07-17

    안녕하세요 이번에 2차 시험을 본 유예생 이었습니다.

    수험기간은 2013년 1월부터 2015년 7월까지 2년 6개월이었으나

    도중에 학교도 다니고 돈도 버느라 실제 공부에 집중했던 시간은 대략 1년 6개월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을 보면서 여러가지 느낀점도 많고 만약 누군가 나에게 물어 본다면 꼭 애기해주고 싶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직 합격생도 아니고, 이번 시험에서 저 역시 낭패를 본 부분이 있기에 이런글을 쓴다는게 웃긴일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2차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합니다.




    1. 절대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공부를 줄이지 말것.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저는 hs에서 17부 문제가 나온것을 보고 헉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은 시험에 이미 기출이 되었기 때문에 저는 아직 50점으로 기출되지 않았거나 많이 다뤄지지 않은 7부와 11부, 15부를 집중적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17부가 또 나왔을때 아차 싶었습니다.... 해설서는 물론 기본적인 주규정 조차 간단히 보고 넘겼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해설서 문제가 유독 많이 나와서 주규정과 호의용어 위주로 공부한 제게는 사실상 힘든 시험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이미 기출되엇다는 이유로 해당 파트를 삭제하시는 일은 결코 하셔서는 안될꺼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번에 관평1번에서도 저는 너무나 큰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불과 몇일전까지 해당 내용을 공부했고 해당 내용이 생산지원비라는 것은 몇번이나 모의고사에서 다루었고 실제 모의고사에서도 그렇게 작성했었지만 그날은 무슨 귀신이 씌였는지 너무나도 큰 실수를 했습니다....ㅠㅜ 10점짜리 다른부분에서 얼마나 점수를 받을지 모르지만 관평이 심히 걱정됩니다... 사실 관평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사례를 던져주고 총 과세가격을 구하는 방식인 2014년 스타일로 나올것이라 생각했고 실제 모의고사에서도 그렇게 자주 건드렸기 때문에 그렇게 공부하였으나... 사례연구 8.2가 나오기 힘들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저만의 판단이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부끄럽기만 합니다...

    나머지 관세법과 무실은 전체적으로 다 작성하였고 16page작성하였습니다.



    2. 서브노트 만들기 최소화.

    이미 본교재가 있음에도, 저는 4과목 모두 서브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서브노트가 본교재의 추가적인 내용을 기술한 것이 아니라 이미 서술된 내용을 다시 옴겨적는 수준의 서브노트일 뿐이었습니다. 책을 눈으로 보면서 암기하시는 분도 있고 저처럼 쓰시면서 암기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쓰면서 암기라 함은 해당 내용을 몇번이고 책을 보면서 쓰는것이 아니라는 점을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예를들어 우편물 통관에 대하여 책에 내용을 서브노트에 목차 조금 다르게 하고 중요 표시 조금 다르게 해서 옴겨 적는다는 것은 공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공부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암기인 것이고, 드문드문이라도 생각이 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차라리 10분동안 책을 뚤어져라 보고 아예 책을 덮고 나서 쓰는 연습, 한문장 한단어라도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쓰면서 암기하는 것에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서브노트 만들다 공부시간 다 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너무나 서브노트 만드는데 치중했던것 같아 이부분은 다른 수험생 분들도 고려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3. 나만의 특이한 공부법

    모의고사가 시작되면서 한 5월이후 부터는 어느정도 내용이 눈에 익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을 중복해서 보거나, 잘 모르거나 헷갈리는 부분을 집중해서 보기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포스트잇에 제가 어려워 하거나 서술하기 난해한 부분을 적어 책상에 붙인후 그 내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부분을 덮어놓고 자체적으로 종이에 쓰면서 연습했었습니다. 예를들어 85류에서 인쇄회로, 솔리드스테이트 비 휘발성 기억장치, 스마트 카드 는 더럽게 안외워 지다가 이 방법으로 계속 반복하고 매일매일 쓰는 연습을 하다보니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외워졌습니다. 또한 내가 빠지는 부분을 채우는 연습을 하다 보니 모의고사 성적도 조금씩 올랐던것 같습니다. 다만 이미 잘하는 부분을 안까먹기 위해 교재를 자주 회독해야 하는 것은 기본 전제조건입니다.




    4. 시간 및 마인드

    순 공부시간은 수험생들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보통 10시에 공부 시작해서 새벽 1시까지 공부했습니다. 총 공부시간 15시간에 기타 잡시간을 빼고 스탑워치로 쟀을때는 거의 12~13시간씩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아침에 잠이 많은 편이라 차라리 푹 자고 어슬렁 어슬렁 독서실에 간후 그때부터 커피 한잔 마신후 집중해서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한 마음으로 이제 더이상 이시험에 미련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시험이 변수도 많고 저역시 아쉬움이 너무나 남는 부분들이 많으나 여기까지 해도 안되면 제 능력의 한계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 시험이 다가올수록 차라리 빨리 끝내버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각종 책을 정리하면서 거의 사과박스로 4박스 가까이 되는 자료를 버렸습니다. 버리고 나니 아주 홀가분 하면서도 어떤 결과이던지 받아 들일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시험준비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있었고 실제 시험에서 100퍼센트 쏟아 내지는 못한점이 아쉽지만 이 역시도 다른 사람보다 1시간 덜 자고 더 공부 안한 제 잘못이겟거니 생각이 드네요. 다른 준비하시는 분들도 후회없게만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 지금 이시에 다른 분들에게 추천할 공부

    저는 다른것 보다 우선 hs를 완벽하게 스터디를 통해 꼭꼭꼭 잡으시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과목이 다 중요하고 어렵지만 제게는 hs가 쥐약이었습니다. 암기력도 떨어졌고 실제 공부도 안했을 뿐더러 작년 이맘때쯤 2차시험을 한번 보고 나서 공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1월까지 일을 했습니다. 만약 그때 hs를 지독하게 했다면 모의고사에서 좀더 좋은 성적을 얻엇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모의고사에서도 hs를 제외하고는 45점에서 50점 사이의 점수를 받았고 잘나올때는 55점이상의 점수가 나오기도 하였으나 유독 hs는 30점, 35점, 40점 이렇게 나왔습니다. 더욱 무서운 점은 1~2월 이후 3월부터는 모의고사 범위도 늘어 나고, 다른 과목에도 공부 시간을 투자해야 하나 hs 잡느라 다른과목 공부를 많이 못하였고 모의고사 점수가 동반하락하는 현상까지 발생하였습니다. 5월은 되어서야 류의 분류체계가 암기되었고 6월은 되어서야 주규정이 어느정도 써지더라구요..... 시험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hs가 50점 정도가 나와 그래도 과락을 면하겠거니 생각하면서 시험을 보았으나 해설서 때문에.... 결론적으로 hs는 필히 지금 이시기에 스터디를 통해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결과가 나와 합격한 것도 아니고, 제가 뭔소리를 쓴건지 주저리주저리 쓴것같지만 조금이라도 준비하시는 분들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김준혁   2015-07-18

    아직 학원에서 진행되는 기본 강의조차 다 듣지 못하고 본 시험이었네요ㅋㅋㅋ
    소설 쓰고 구경하다가 왔지만, 내년에는 2권씩 빡시게 쓰리라고 결심했습니다.
    끝까지 여기 학원에서 공부해서 꼭 합격하고 싶네요!!!!!

  • 엄혜인   2015-07-19

    첫 2차시험을 봤습니다.
    초시생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긴장되고 떨렸는데 교문앞에 계신 김용원 관세사님과 최권수 관세사님 뵈니 마음이 조금이나마 든든해졌습니다.

    1교시만 보고 나가시는 초시생 분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끝까지 남아게셨고, 답안지도 오래 쓰시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습니다.

    또한 한 글자 한 글자마다 정성을 다하시는 다른 수험생분들을 보며, 열심히해서 1년 뒤에는 저분들처럼 주어진 시간 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절차탁마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 2차 보신 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33회에 본 게임치루실 첫 유예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이귀화   2015-07-22

    지방에 살기 때문에 1차 합격 후 2차 시험을 치러 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2차 시험을 응시 해 본 것이 논술 시험에 대한 막연한 공포, 두려움을 없애 준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시간 1분 전 까지도 모의고사 답안지, 서브노트, 교재등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마지막까지 공부하는 분들을 보니 자극도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내년 7월 저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비춰 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또 힘내서 공부 합니다.

  • 관리자   2015-07-27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8일(화)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신 수험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관리자   2015-07-28

    [까놓고 톡해줘~] 이벤트 당첨자를 공지사항 게시판에 공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